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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al Proficiency Interview by Computer
- 방학 목표 중 하나가 오픽이었어서, 7월이 되자마자 오픽 학원에 등록했다.
- YBM 어학원 오픽 한 달 코스와 2주 완성 코스가 있었는데 빨리 끝내고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싶어서 2주 완성 코스로 등록하였다.
- 이지영 선생님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하고 갔는데,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고의 선택이었다!
이지영 오픽 IM3~AL 후기
1. 이지영 선생님께서는 스크립트를 외워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영어로 말하는지를 가르쳐주신다.
- 수업 직전에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를 진행하셔서 영어 회화를 배울 수 있다.
- 수업 도중에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키신다.
-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픽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이라 부끄러울 수 있다.
-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시험장에 가서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!
- 대답하지 못할 것 같으면 PASS 할 수 있음!
2. 선생님께서 직접 제작한 책과 유튜브 모의고사로 연습을 할 수 있다.
Jiyoung Lee
www.youtube.com
3. 고등학교 선생님처럼 엄청 친근하시고, 옆집 언니같은 호탕한 매력이 있으셔서 1:1 카톡으로 편하게 대화하면서 질문할 수 있다.
- 아래 동영상은 직접 참여했던 첫 수업인데, 선생님 성향을 알기에 적합한 것 같다.
20220715 OPIc 시청센터A 후기
- 오픽 시험은 금요일 마지막 수업을 마치자마자 주변 시험장에서 바로 응시했다.
- 시청센터에서 응시했는데, 응시자 간의 거리도 멀고 좋았다.
- 주제는 다음과 같이 출제되었다.
- 음악 / 은행 / 쇼핑 / 자동차 / 방학
- Eva가 자동차에 대해서 계속해서 질문하는데, 면허도 없는 나에게는 너무 힘들었다.
- 면허가 없다고 밝히고 부모님 이야기를 했다.
- 고등학교 때 수학학원 마치고 교통사고 났던 이야기를 했다.
- 음악 질문에는, 어릴 때 스펀지밥을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면서, Eva에게 스펀지밥 ost 불러줬다.
- 오픽에는 스킵이 존재한다. 이 문제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할 것 같으면 스킵할 수 있다!
- 이지영 선생님께서는 마지막 수업시간에 스킵 횟수와 난이도 추천을 해주신다.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개 정도 스킵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이 스킵 횟수를 다 쓰고 나서 마지막 문제를 제대로 못 들었다.
- 대강 방학과 공부에 대한 상관관계였던 것 같은데, 자세히 못들어서 당황했다.
- ‘Eva 나 제대로 못들었어, 그런데 방학은 중요한 것 같아! 내 경우에는 가끔 공부하다가 휴식을 해줘야 더 집중이 잘되더라고!’
- 이렇게 대답하고 시험을 마무리했다.
- 시험장에서 일등으로 나왔다. 정확하게 15분 정도 본 것 같다.
- 시험은 평소보다 많이 못 본 거 같은데, 목표 점수(IH 이상)는 나와서 만족스럽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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